맛있게 매운 동대문 엽기 떡볶이 베이컨 추가 꿀팁~❤️

내 소울푸드 엽떡..

동대문 엽기 떡볶이를 만난 후 별로 자주 먹지 않던 떡볶이를 왕창 자주 먹게 되었다.

게다가 양도 너무 많아서 한 번 시키면 몇 끼를 떡볶이를 먹어야하지만 그래도 너무 중독적인 맛이라 주기적으로 시켜야 한다!

매장에는 1~2인분도 주문 가능한 곳이 있는데 매장마다 달라서 매우 헷갈린다!

정책이 왜 이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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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쩔 수 없이 3~4인분의 대용량 엽떡!

이날 실수로 주먹밥을 시키지 않았고 ㅠㅠ 베이컨만 추가하였다! 베이컨 추가 3,000원!

동대문 엽기 떡볶이 비주얼~~

치즈로 덮인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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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시 보니 침이 돈다..

치즈를 들어 올려 내용물(?) 제대로 왔는지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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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잘 절여진 동대문 엽기 떡볶이 떡~

한 다섯개 먹었을 때부터 혀가 아파 온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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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추가했더니 왕창 넣어주셨다...!

치즈와 소스에 버무린 베이컨 너무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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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면 매워서 이 쿨피스를 안 먹을 수가 없당

쿨피스 안 좋아하는데 찰떡궁합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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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비주얼이...

치즈와 어묵과 떡과 베이컨과 비엔나 소세지의 어우러짐~

치즈도 소스에 마구 찍어 먹는 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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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치이즈으..

다음엔 치즈도 추가해야지.

치즈는 항상 넘쳐도 좋아

나는 보통 항상 맵기를 오리지널로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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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엽떡에서 제일 맛있는 부분은 이 소세지..

제일 맛있어..

다음에는 소세지도 추가할거야..

점점 커져가는 엽떡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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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원에 여러 끼 잘 묵었다~

근데 엽떡 먹구나면 배가... 아리아리 아프고 다음날은 화장실과 친해지는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