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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어느새 무럭무럭 커서 돌이 되어가고 있다.
후기 이유식을 하고 있는 중, 유아식을 할 수 있게 이가 다 자라기만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치아는 원래 이렇게 늦게 나는건지 ㅠㅠ
빼꼼한 상태로 두 달째 그대로인 것 같다.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아기 용품을 또 바꿔야할 때인 것 같다.
이제 숟가락을 달라고 하기도하니 자기주도식을 준비해보려한다.
쿠팡에서 주니 제품 세일을 하길래 냉큼 두 세트 샀다.
앙증맞은 숟가락과 포크
육아템은 정말 몇 달 안쓰는데 그 기간에 있으면 너무 편해서 어쩔 수 없이 사야함
주니 숟가락과 포크의 특징
잘 구부러지는 소재라는 점.
보통 쇠가 많을텐데... 아기가 아직 힘 조절 잘 못해서 치아에 부딪히거나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 거 같고.
PPSU라서 열탕이나 따듯한 음식에 닿아도 안심.
대신 몇 개월에 한 번씩 바꿔줘야할 듯 하다.
정말 짧둥함
손으로 잘 쥐어줬으면 좋겠다.
귀여운 포크
쇠는 아니다보니 너무 단단한 건 못 찍을 듯하다.
그리고 보통 목구멍까지 찌르지 말라고 안전바가 둘러져 있던데 주니꺼는 그런게 없다.
그게 조금 불안한 점...? 괜찮나?
잘 구부러져서?
이 부분은 써봐야 알 것 같다.
자기주도식 화이팅
열심히 써보고 후기 또 남기려한다.
https://link.coupang.com/a/bw28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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