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쿠팡에서 사전예약으로 맥북 프로 14인치를 구매했다. 370만원짜리를 310만원에 구매! 거의 한 달을 기다려서 받았다. 처음 택배가 왔을 때 도대체 뭐가 왔나 싶을 정도로 까먹고 지냈다. 뽁뽁이를 헤쳐서 맥북 상자를 구출 두근두근... 무려 8년만에 바꾸는 맥북... 항상 이 상자를 열 때 기분이 좋아~ 내가 구매한 건 스페이스 그레이. 오래 쓴 맥북이 실버여서 스페이스 그레이로 구매했는데 모양이 실버가 더 이쁠 것 같은 모양이다. 들어 있는 구성품 아주 심플 충전기는 무려 8년 전 산 맥북과 같은 타입이네... 상자 뚜껑을 열자 우리 반가운 새 맥북이... 내가 산 맥북 프로 스펙 1TB ssd !!! 이전에 산 맥북이 무려 256GB..... 맨날 용량이 딸려서 너무 힘들었다. 이제는 맘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