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 찬스로 참치 먹은 날 점심 특선 사주신대서 신나서 물큰참치로 향함 신분당선 강남역 라인이라 접근성이 좋다. 입구는 크지 않아 보였는데 들어가보니 완전 딴 세계 엄청 크고 조명도 잘 되어 있어 분위기가 좋다. 셰프 앞 오마카세 자리도 잘 되어 있고 벌써부터 기대감 뿜뿜 룸 자리도 다양하게 많은데 우리는 열명 자리로 배정받았다. 돈까스나 알탕같은 식사 메뉴도 있지만 우리는 참치!!! 정식을 주문했다. 특정식에는 과연 뭐가 더 나올까 상차림 간장종지와 앞접시는 정식 시키는 사람들 꺼라고 자꾸 먼저 못 놓게 하더라... 김과 락교, 단무지는 2인 1 그릇 와사비와 무순은 4명당 한 접시 나와서 자기 앞 그릇에 덜어다가 먹는다. 횟집답게 콘치즈 걍 콘치즈겠거니 하고 퍼먹었는데 넘나 맛나는 것 근래 먹어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