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연말과 24년 초를 괌에서 보냈다. 연말을 보내다보니.. 초특급 비싼 가격에 다녀옴 그래도 후회하지 않음 여행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쇼핑은 계획에도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큼 사옴.. 타미랑 캘빈클라인에서 산 옷들... 경량 패딩까지 합해서 15만원 정도. 타미 키즈에서 아기 백팩과 상하의 5만원 정도. 괌 프레즐 초콜릿 하나에 5달러, 3+1으로 8개 구매. 젤리캣 짝퉁깥은 토끼 인형 하나에 25달러. 그리고 구찌에서 가방과 벨트 구매. 오랜만에 신난 명품 쇼핑 괌 티갤러리아 구찌에서 구매했다. 항상 약간의 대기줄은 있는 편 쑥 색깔 같은 포장 구찌... 안사려고했는데 그냥 구경갔다가 두 개나 구매해버렸다. 흠.. 몇 년만에 와보니 포장 싹 바뀐 구찌 구찌는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