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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맥북 구매 예정이라면 주목 주목!!!
나는 무려 맥북 프로 13인치 early 2015 형을 아직도 사용 중이다.
이 블로그 글도 다 이 맥북으로 열심히 썼징...
사회 초년생 때 구매해서 이걸로 3D 모델링로 돌리고,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로 포트폴리오도 계속 계속 만들고... 애프터이펙트로 영상 작업도 빡세게 돌리고...
키감도 지금 맥북들보다 훨씬 좋고 USB 포트 2개, HDMI, 이어폰 등 포트도 빵빵해서 허브도 안 써도 되고... 회사에서 쭉 신형 맥을 쓰고 있지만 OS는 계속 업데이트하여 같다보니 이질감도 못 느끼겠다.
지금도 멀쩡히 잘 돌아가서 좋은데 용량이 너무 작아서 못 쓰겠다.
쓸데없이 큰 베젤도 싫고~.. 그래서 7, 8년만에 맥북을 바꾸게 되었다.
무거운 걸 싫어해서 13인치가 좋은데 2023 맥북 프로 최신 버전은 14인치부터다.
용량으로 인해 바꾸는 이유가 크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1TB로 구매!
14인치에서 38코어짜리 빼고 제일 비싼 스펙이어서 정말 손이 후덜덜했다.
현재 3,760,000원. 이르케 비싼 걸 내가 써도 될까??! 내가 이걸로 뭘해야 본전을 뽑을까?!??!
어쨌든 사기로 마음 먹었으니 그냥 산다.
언젠가는 바꿔야할 맥북이다. 지금이 제일 싸다...
얼마 전까지 340만원대였는데 지금 370만원이 넘어버렸다. 지금이라도 사야하고, 다음 신형은 더더욱 비싸지겠지.
나처럼 곧 돌아가실 맥을 가지고 있다면 그냥 지금 사자!!!
그나마 쿠팡에서 사전 예약으로 구매하면 다양한 카드사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가 있다!!
사전예약 끝나면 또 가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가 인기가 좋긴 하지만 이제 좀 질린달깡... 하지만 오래도록 쓴 맥북이 당연히 실버이기도 했고해서... 그냥 인기 좋은 스페이스 그레이로!!!
구매했는데...
지금 품절은 다 실버다.
호달달한 가격.
지금 쓰는 맥북이 256GB여서 512GB도 괜찮을 것 같지만..
아니다.. 이번 맥북도 거의 10년은 쓸 생각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용량으로 사야겠다.
내가 본 맥 제품은 바로 이 것.
옵션에서 스펙을 바꿔볼 수 있다.
10% 카드 구매가 가능할 때 사전 예약 구매하는 게 제일 싸게 사는 방법인 것 같다.
학생 할인같은 것은 기준이 강화되어서 못하고 이제 일반인들이 제일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이것 뿐... !!!!
14인치와 16인치.
난 무조건 노트북은 작은 걸 선호하긴 하는데..
특히 13인치로도 인쇄용 포트폴리오까지 다 작업하고 영상 작업도 해냈었다.
그래도 작업할 때 큰 모니터로 보면 좋지. 집에서는 32인치 모니터 연결해서 쓴다.
맥북은 포트가 젤 중요~!
21년형인가 C타입밖에 포트가 없어서 허브가 꼭 필요했는데 왕 귀찮다.
그리고 허브 너무 비싸다. 쓸만한 건 거의 십만원.
그래서 22년형부터 포트들이 다 부활했나보다.
M2칩이 무엇인지..
사실 잘 모른다.
어쨌든 그것을 굉장히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음..
벗어날 수 없는 애플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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