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4박5일 여행 중 호텔을 세 군데나 댕기느라 피곤했다. 그 중 두짓타니와 니코를 묵었는데... 다음에 간다면 무조건 두짓타니만 갈 것이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 겉으로 볼 땐 매력없는 건물 모양과... 불친절하다는 후기들을 많이 봐서 기대를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 (그러나 가격은 대략 80만원에 예약... ^^ 연말 버프 미쳤음) 로비에서부터 부내가 펄펄 니코호텔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뭔가 허접 그 자체라고 생각했는데 두짓타니는 제대로 꾸며놨었다. 그래!! 이게 호텔이지!! 왜 이렇게 각도가 삐뚤게 찍혔는지... ㅎㅎ 입구 들어서자마자 땋 크게 들어오는 세면 공간 분리된 욕실과 화장실 1박이지만 넉넉한 수건!!!! 그래 바로 이거얌!!! 욕조의 위치가 조금 애매하니 이상하지만... ..